초마인드 내 안의 한계를 넘어서는 인생 전략 MIND YOUR MINDSET

#서평단 초마인드
내안의 한계를 넘어서는 인생 전략

아마존 비즈니스 분야 1위라는 글이 마음에 들었다.

도움이 되지 않는 대부분의 생각은 이미 우리의 의지나 의식과 상관없이 움직인다고 한다.
고민이 필요한 순간 조차 고민하지 않는다라고 하는데 책을 읽는 순간 강의에 대한 내용이 나와 놀랬다.
나는 소질이 없어, 나는 분명히 실패할 거야, 무대에 올라가 말하는 것은 위험해, 나한테 무언가 문제가 있어 사실이 아닌 변명을 말하고 있었다.

나도 평소에 발표나 팀활동에 변명을 계속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두 다리 없이 오르는 암벽 등반하신 분 글을 보고 참 대단하다고 생각되었다. 
도전이 필요하다. 항상 된다는 초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다산북스 @dasan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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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 
우리의 목표를 성취하고 원하는 결과를 누리기 위해 삶에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과 잘 어울려야 하고 우리가 처한이 
끊임 없는 변화들을 잘 타개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한 주된 도구는? 바로 당신의 두뇌다.

P25 
X를 하면 Y가 일어난다는 식의 명제가 그렇다. 가설이란 세상이 이렇게 움직일 수도 있다고 예측한 이야기다
우리의 뇌는 야야기를 하고 또 그 이야기를 행동에 옮기도록 설계되어 있다
때로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다.
특히 안타까운 것은 이런 문제를 인지하는 시점이 문제가 발생하고 난 한참 뒤라는 점이다.

P26 
성공한 사람들은 목표로 향하는 길목에서 장애물을 만났을 때 재빨리 문제를 파악하고 성급하게 해결책이나 대응 전략을 세운다.
문제 → 전략

P30
이렇듯 인생의 골칫거리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자문하는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된다
자문을 통해 새로이 구성된 이야기는 현실과 만들어진 이야기 사이의 괴리를 메워 문제에 대한 좀 더 나은 해결책을 알려줄 것이다.
더 나은 결과를 원한다면 우리의 이야기가 더 나아져야 한다. 그러려면 우리는 다시금 뇌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

 

P32
우리가 할 수 있는 생각에 실제로 제한이 없다면 우리는 해로운 생각에 매번 사로잡히고 성취에 방해만 되는 쓸데없는 이야기들을 만드는 것일까?
예를 들어 왜 내가 알고 있는 육아법이 모든 아이에게 예외 없이 적용될 것이라고 가정하거나, 시장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면서 무기력한 재정 관리를 하는 것일까?

P48
강연을 해야하는 기회를 어떻게든 피했다. 참석한 회의에서 말을 하지 않아 스스로의 성장기회를 걷어찼고 담당업무 중 대중 강연이 들어가 있으면 승진 마저 포기했다.
대중에게 강연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집필 작업을 중단하기도 했으며 모임에서 자신이 가장 전문가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의견 말하기를 꺼렸다

P57
아이들이 어느 정도 말문이 트이면 질문을 쏟아내는 것이다. 

P58
어떤 업무를 이렇게 처리하면 이런 일이 생기더라 하는 기억이나, 저 버튼을 누르거나 기능을 작동시키면 무슨 일이 벌어지겠다고 예상하는 것이 바로 그런 이야기 들이다.

P77
그 기억이 점점 더 객관적으로 느껴진다는 사실이다. 대중 연설을 요청 받았을 때 아드레날린이 치솟는 것이 위험을 예고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다.
주관적인 경험에 불과한 것이 실제와는 다르게 , 객관적인 사실로 느껴지는 것이다. 우리가 어렸을 떄 자주 가던 놀이터의 1.8미터짜리 미끄럼틀이 엄청 컸던 것으로 
기억되는 것도 역시 가은 맥락이다.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대해서 기억하는 모든 것들이 절대적·객관적으로 사실인 것처럼 느껴진다.

P82
유사하거나 무언가 연관이 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발견하면 이 새로운 것에 기존의 방식으로 설명을 덧붙인다.

P108
가끔 우리의 목표는 우리가 더 나은, 그리고 더 힘이 나는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표에 집중하다보면 그 목표로 향하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수중에 있는 모든 아이디어를 재조합하게 된다. 뇌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토대로 우리는 전혀 다른 결말을 만들어 낼 수 있다.

P126
우리는 아이가 비디오 게임을 좋아해서 숙제하기를 싫어 한다고 가정할 수 있다. 이 가정이 맞을 수도 있지만, 사실은 아이에게 학습 장애가 있을 수도 있다.

P129
하나의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 단어나 문구를 선택하는 것은 상당부분 당사자의 재량인 것이다. 이것은 당신이 선택하는 언어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P140
다른 사람에게 수용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에게 당연해 보이는 것도 다른 사람에게는 아닐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논리적 허점과 숨겨진 추측, 편견 등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가정한 내용은 무엇인가?, 나는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있나, 증명이 가능한 것인가? 어떻게 검증할 것인가?

#초마인드 #마이클하얏트 #매건하얏트밀러 #초생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