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모더나 2차 후기

드디어 코로나19 예방접종 2차를 접종하고 왔습니다.

모더나는 접종 4주 후 2차를 맞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뉴스에 보니 6주로 늘어난다고 하여 날짜가 바뀌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2차 접종 일정이 문자로 왔고 예약 일 이틀 전까지 예약 변경이 가능하다고도 적혀 있었습니다.

 

그 뒤 또 문자가 왔는데 수급 상황이 좋아진 것인지 10월 9일(토)부터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직접 1~2차 접종 간격을 4주까지 단축 가능하며 신속한 접종을 희망하시는 대상자께서는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2차 예약 일을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왔습니다.

10월 11일(월)부터 진행되는 사전예약 단축으로 사촌 동생은 5주 차에 맞았고 친구는 예방접종 일을 변경하여 예정일보다 앞당겨 맞았습니다.

2차 접종 전에, 2차 접종을 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아프다고 하고 친구도 많이 아팠다고 하여 걱정이 되었습니다.

접종 후
1일 차에는 아무 증상도 없었고 2일 차에는 열이 나서 타이레롤을 하나 먹고 잠만 잤으며 3일 차에도 타이레놀을 하나 먹었습니다.

팔에서 열이 났지만 아프지는 않았고 잘 지나 갔습니다.

12~17세 소아·청소년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국외사례에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저질환이 있는 소아·청소년의 경우 건강한 청소년보다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2배 정도 만약 여러 가지 질환이 있다면 7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아나필락시스 같은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 경우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접종을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되며 접종하시는 분들은 감염 예방 효과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행정복지센터에 가니 코로나19 3차 접종 (부스터샷) 60세 이상 접수를 받고 있던데 독감 예방 주사나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처럼 매년 맞아야 하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모두 건강을 잘 지켜 안 아프면 좋겠습니다.

 

1339
예방접종도우미

https://nip.kdca.go.kr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policyreporter #대한민국정책기자단
#나랏일ON #대한민국정책브리핑
#코로나19예방접종 #코로나19 #예방접종 #모더나 #아나필락시스 #예방접종도우미

 

대한민국정책기자단
뉴스 및 미디어 웹사이트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공식채널, ‘나랏일ON'입니다.

‘나랏일ON'은 국민이 실제 생활 현장에서 체감하는 정부 정책에 대해 알리고 국민과 소통하는 채널입니다.
www.facebook.com/wearekorea
www.youtube.com/policyreporter
www.korea.kr
www.instagram.com/policyrepo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