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위원회, 청년 삶 개선 위해 머리 맞댄다
- 청년정책조정위원회, 4월 27일 청년일자리 토론회 개최 -
- 코로나19 위기 대응, 정부 대책 평가와 개선방향 모색 -
□ 국무총리 소속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청년위원회, 청년유니온과 함께 4월 27일(화) 14시부터 ‘코로나19, 청년고용 대책 진단과 제언’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ㅇ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기본법(’20.8.시행)에 따라 정부·민간 위원 40명으로 구성되어 지난해 9월 출범했으며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는 등 청년 삶 개선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청년고용 위기 대응 방안으로 지난 3월 발표된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을 청년의 눈높이에서 평가하고 보완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ㅇ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은 코로나19 고용 한파로 인해 생애 전반에 영향을 받는 청년들에게 △일자리 창출 지원 △교육·훈련 확대 △청년친화적 고용 서비스 강화 △구직 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을 담고 있습니다.
□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조은주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회는 박희정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과 김영민 청년유니온 사무처장의 주제발표, 이상헌 특성화고권리연합 대표와 김병권 정의정책연구소 소장의 토론으로 이뤄집니다.
ㅇ 박희정 위원은 ‘청년 고용위기에 대응하는 직접일자리 사업 시행 방향’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면서 일자리 보장제와 같은 해외 사례를 통해 일자리, 교육·훈련, 지원체계를 효율적으로 결합하는 방식을 발굴·정착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ㅇ 김영민 사무처장은 ‘고용지표와 구직자 실태조사를 통해 본 청년 고용위기의 현재’를 통해 코로나19로 구직기간이 길어지는 청년들의 어려움을 지적하면서 직접 일자리, 구직활동 프로그램 지원에 더해 고용 안전망을 강화하는 고용보험 개선 방향을 제시합니다.
ㅇ 이상헌 대표는 그동안 고용대책에서 소외된 고졸 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며 고용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김병권 소장은 한국형 뉴딜이 제시한 디지털·그린 전환을 통한 미래형 청년일자리 지원 방향 보완점을 토론합니다.
□ 27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널(youtu.be/v1VMP0F804)에서 생중계 되는 토론회는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실시간 댓글 토론장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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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번 토론회는 청년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의 정부 위원회가 각각 문제에 접근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온 방식에서 벗어나 여러 위원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어 실효적인 해법을 찾는 첫 번째 시도로 그 의미가 큽니다.
□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일자리에 이어 주거, 복지 등 청년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분야에 대해 관련 정부위원회·청년과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 이승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은 “코로나 시대에 청년은 함몰세대(Lock-down Generation)라고 불릴만큼 사회안전망 위기에 처해있다”면서 “당사자인 청년이 직접 정부 정책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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