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브리핑 인플루언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 ▲비수도권 사적모임 제한 조정방안 ▲실내체육시설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 점검결과-

by 디지털 노마드 27 2021. 7. 28.
반응형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

- ▲비수도권 사적모임 제한 조정방안 ▲실내체육시설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 점검결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오늘 김부겸 본부장 주재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비수도권 사적모임 제한 조정방안 ▲실내체육시설(GX, 헬스장) 거리두기 4단계 방역칙 점검결과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1 비수도권 사적모임 제한 조정방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로부터 ‘비수도권 사적모임 제한 조정방안’을 보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1> 비수도권 사적모임 제한 조정방안

7월 19일(월) 0시부터 8월 1일(일) 24시까지 2주간 비수도권 전체 대해 사적모임4명까지 허용된다.

 

지역별 상황고려하여 거리두기 단계지자체별자율적으로 조정하되, 사적모임 제한통일하여 지역 간 이동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혼란방지할 계획이다.

 

사적모임 제한 예외2단계 수준으로 적용되며, 예외 사항 지자체별 상황고려하여 자율적으로 조정 가능하다.

 

< 비수도권 사적모임 예외적용 사항 >

◈ 동거가족,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예외 적용
◈ 예방접종 완료자는 예외 적용하여 사적모임 제한 인원에 미포함
◈ 스포츠 경기 구성을 위한 최소 인원이 필요한 경우 예외 적용
◈ 직계가족 모임의 경우 예외 적용
◈ 상견례의 경우 8인까지, 돌잔치의 경우 최대 16인까지 허용

<2> 검토 배경 및 현황

수도권 확진자 급증에 따른 풍선효과 휴가철 이동량 증가 등으로 인한 비수도권의 유행 확산우려됨에 따라 사적모임 제한 조정 등의 검토필요한 상황이다.

 

* 직전 주 대비 수도권 이동량은 11% 감소, 비수도권 이동량은 9% 증가 (7.13일 기준)

 

○ 지역별 사적모임 제한의 편차에 따른 수도권 주민 비수도권 이동, 비수도권 내 이동 이동 증가에 따른 유행 확산된다.

 

휴가철에 따른 이동 증가 시기 고려 필요가 있다.

 

생업시설 규제가 따르는 거리두기 단계는 단계 기준 및 지역 상황에 따라 지자체가 결정하되, 사적모임 제한 통일적으로 적용하여 국민의 혼선방지하고, 유행 차단 필요가 있다.

 

국내 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 1,365.7명으로 수도권 확산에 따라 비수도권 증가세 있다.

 

호남권, 경북권제외모든 권역 2단계 기준 이상에 해당된다.

 

< 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환자 >

권역 7.12.(월) 7.13.(화) 7.14.(수) 7.15.(목) 7.16.(금) 7.17.(토) 7.18.(일) 주간 일 평균
전국 1,063 1,097 1,568 1,555 1,476 1,404 1,402 1,365.7
수도권 775 794 1,179 1,098 1,107 1,018 959 989.4
비수도권 288 303 389 457 369 386 443 376.3
충청권 87 78 92 124 107 98 114 100.0
호남권 36 40 30 70 42 28 38 40.4
경북권 49 44 71 63 42 42 55 52.3
경남권 91 103 160 167 142 159 175 142.4
강원 18 19 15 24 27 45 50 28.3
제주 7 19 21 9 9 14 11 12.9

환자 수 증가에 따라 거리두기 기준 및 지역 상황을 고려하여 지자체별단계 조정할 계획이며,

 

대다수의 지자체 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단계조정검토하고 있으며, 제주 7월 19일(월)부터 3단계적용할 예정이다.

 

일부 지자체 거리두기 단계 이상 사적모임 강화 운영시간 제한 등을 통해 방역강화하고 있다.

 

사적모임의 경우 세종(4명까지), 대전(4명까지), 충북(4명까지), 전북(8명까지), 경북(8명까지), 울산(6명까지)거리두기 단계보다 더 강화된 조치시행하고 있다.

 

대전, 울산 등은 유흥시설 등에 대해 23시까지 운영시간을 제한하고, 세종, 부산, 강원, 제주 등은 예방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 중단하는 등 별도의 방역 강화조치시행하고 있다.

 

< 현행 비수도권 단계 및 사적모임 제한 현황 >

시도 단계 사적모임
(현행)
시도 단계 사적모임
(현행)
대전 2 4명까지 허용 대구 2 8명까지 허용
세종 1 4명까지 허용 경북 1 8명까지 허용
(포항‧경주‧영천‧경산‧칠곡)
충북 2 4명까지 허용 부산 2 8명까지 허용
(18시 이후 4인)
충남 2 8명까지 허용
(천안·아산,4)
울산 2 6명까지 허용
광주 2 8명까지 허용 경남 2 8명까지 허용
전북 1 8명까지 허용 강원 2 8명까지 허용
전남 2 8명까지 허용 제주 2 6명까지 허용

모든 비수도권 지역에 대해 4명까지 사적모임 제한적용하는 방안 자체의견 수렴한 결과, 모든 지자체 찬성한다는 밝혔다.

 

수도권 유행 급증 휴가철에 따른 이동량 증가 등을 고려하여 전반적으로 중앙정부결정을 존중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다만, 소상공인어려움고려하여 거리두기 단계 조정자체별자율적으로 결정하는 현행 수칙유지하고, 지역 갈등 최소화하도록 중대본 차원의 소통 강화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2 실내체육시설(GX, 헬스장) 4단계 방역수칙 점검결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로부터 ‘실내체육시설(GX, 헬스장) 4단계 방역수칙 점검결과’를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7월 12일(월)부터 수도권 실내체육시설(그룹운동(GX), 피트니스(헬스장) 등)에 대해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이 적용 중이다.

 

- 동 수칙대유행 단계에서도 집합금지 없이 영업 제한최소화하면서 영업과 방역 병행하기 위해 관련 업계·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마련된 것으로,

 

- 고강도 운동 대신 저강도 유산소 운동 또는 유연성 운동으전환하여 침방울 배출 감염 위험 낮추기 위한 것이다.

 

부는 수도권 4단계 시행 이후, 관계기관지자체와 함께 실내체육시설 4단계 방역수칙준수현장점검하고 현장의견청취하는 한편, 관련 협·단체의 의견수렴하였다.

 

GX 강습음악(120bpm 이하)러닝머신(시속 6km) 속도제한관련하여, 4단계에서 집합금지(영업제한) 대신 현 방역수칙의 적용 필요성공감한다는 업계의견다수였다.

 

- 다만, 4단계 수칙 중 샤워 금지로 인한 업계 피해 가장 심각하며, 샤워가 가능한 타 업종 방역수칙과의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정부는 실내체육시설업계 등과 지속 소통하여, 방역목표를 달성하면서도 업계 피해 최소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역수칙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 검토할 계획이다.

3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지난 한 주(7.11.~7.17.)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1,348.7명으로 그 전 주간(7.4.~7.10.) 992.4명에 비해 356.4명 증가하였다.

 

60세 이상의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103.0명으로 그 전 주간(7.4.~7.10.) 78.1명에 비해 24.9명 증가하였다.

< 최근 방역 관리 상황 비교 >


6.20~6.26 6.27~7.3 7.4~7.10 7.11~7.17
국내발생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 491.6명 655.0명 992.4명 1,348.7명

60세 이상 67.1명 58.6명 78.1명 103.0명
해외유입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수 42.3명 42.7명 62.0명 48.1명
집단 발생1) (신규 기준) 53건 44건 67건 34건
감염 경로 조사 중 비율 23.9% 27.3% 30.6% 31.4%
방역망 내 관리 비율2) 46.8% 41.6% 37.6% 38.6%
즉시 가용 중환자실 592개
(6.26.17시기준)
578개
(7.3.17시기준)
588개
(7.10.17시기준)
546개
(7.17.17시기준)

1) 집단 발생 건수는 신고일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감염경로 조사 중 비율은 보고일 기준)

2) 방역망 내 관리 비율 : 신규 확진자 중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된 사람의 비율

 

※ 조사 결과에 따라 추후 변동 가능

 

지난 한 주(7.11.~7.17.) 1일 평균 수도권 환자는 990.4명으로 지난주(799.0명)에 비해 191.4명 증가하였으며, 비수도권 환자 358.3명으로 지난주(193.4명)에 비해 증가하였다.

 

< 권역별 방역 관리 상황(7.11~7.17.) >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강원 제주
국내발생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 990.4명 94.0명 39.3명 49.1명 137.1명 24.0명 14.7명

인구 10만 명 당 발생률 3.8명 1.7명 0.8명 1.0명 1.7명 1.6명 2.2명
즉시 가용 중환자실(7.17. 17시기준) 278개 55개 42개 65개 83개 15개 8개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방역 대응 유지하고 있다.

 

어제도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2만 6755건, 임시 선별검사소 통해 5만 9071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 총 162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간(12.14.~7.18) 총 819만 7242건을 검사하였다.

 

* 수도권 : 129개소(서울 52개소, 경기 67개소, 인천 10개소)

비수도권 : 33개소(충남 10개소, 울산 5개소, 전남 4개소, 부산 3개소, 대전 3개소, 대구 2개소, 전북 2개소, 세종 1개소, 강원 1개소, 광주 1개소, 경북 1개소)

 

-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529명 배치하여 검사지원하고 있다.

- 어제는 하루 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295명 환자를 찾아냈다.

 

□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중환자 병상, 감염병전담병원 등은 안정적인 상황이며, 무증상·경증 환자증가에 따라 생활치료센터 지속 확충하고 있다.

 

생활치료센터총 53개소 12,072병상 확보(7.18.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66.4%로 4,061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 이 중 수도권 지역 10,406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67.3%로 3,401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7,610병상을 확보(7.17.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3.5%로 2,781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874병상의 여력이 있다.

 

준-중환자병상은 총 412병상을 확보(7.17.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57.8%로 174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83병상의 여력이 있다.

 

중환자병상 총 806병상을 확보(7.17.기준)하고 있으며, 전국 546병상, 수도권 278병상이 남아 있다.

 

< 중증도별 병상 현황 >

구분 생활치료센터 감염병 전담병원 준-중환자병상 중환자병상
보유 가용 보유 가용 보유 가용 보유 가용
전국 12,072 4,061 7,610 2,781 412 174 806 546
수도권 10,406 3,401 3,410 874 267 83 493 278

중수본 2,480 571 - - - - - -
서울 3,897 1,303 1,818 483 84 47 221 121
경기 3,523 1,411 1,209 251 160 33 201 107
인천 506 116 383 140 23 3 71 50
비수도권 1,666 660 4,200 1,907 145 91 313 268

중수본 972 290 - - - - - -

강원 72 61 332 105 5 5 24 15

충청권 - - 939 315 46 26 65 55

호남권 110 55 828 502 10 6 51 42

경북권 - - 1036 590 28 15 66 65

경남권 413 185 830 271 51 35 99 83

제주 99 69 235 124 5 4 8 8

이러한 병상 확보 노력과 함께 의료기관, 생활치료센터, 임시 선별검사소, 예방접종센터 등에 의사, 간호사 등 1,993명의료인력을 파견하여 치료와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국방부 청해부대 장병들의 귀국을 위해 관련 국가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2대오늘(7.18) 오후 현지 출발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청해부대 총원 301명 전수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검사결과가 나온 101명 중 확진자는 68명(7.18일 기준)으로 확진자 중 현지병원 입원한 환자 15명이다.

 

- 입원환자 가운데 중등증 환자3명으로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를 통해 후송이 가능할 것으로 의료진 판단하고 있다.

 

군 수송기를 통해 부대원 전원(301명)국내로 귀국하며, 입국 후 우리나라에서 전원 PCR 검사 실시하고, 확진 여부 증상 등을 고려하여 입원 또는 격리 실시할 계획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민주노총 노동자대회(7.3)의 참석자 중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민주노총 소속의 해당 집회 참가자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발령(7.17)하였다.

 

코로나19 예방과 전파 차단을 위해 노동자대회참석한 사람 증상 유무관계없이 신속하게 진단검사참여하여, 추가 전파 최소화하는데 협조하여 줄 것 당부드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 경로 대한 조사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해 을 다할 계획이다.

4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점검하였다.

 

7월 17일(토)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총 11만 9116명으로,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8976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9만 140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4,140명 증가하였다.

 

□ 7월 17일(토)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12,676개소, 실내체육시설 868개소 등 23개 분야 총 2만 5658개소를 점검하여, 방역수칙 미준수 61건에 대해 현장지도하였다.

 

한편, 클럽·감성주점 유흥시설 1,230개소를 대상으로 경찰청 등과 합동(121개반, 318명)으로 심야 시간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 붙임 >

1.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관련 Q&A

https://godmoa.tistory.com/36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관련 Q&A

붙임 1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관련 Q&A  1 ‘사적모임 제한’관련 Q&A (2단계~) 1 공통사항  Q1. ‘사적모임 제한’은 무엇을 말하나요?  ○ 친목형성 등 사적 목적을 이유로 사전에 합의

godmoa.tistory.com

2. 감염병 보도준칙

https://godmoa.tistory.com/37

 

감염병 보도준칙 한국기자협회·방송기자연합회·한국과학기자협회에서 제정한 「감염병 보도

붙임 2 감염병 보도준칙 ○ 다음은 2020년 4월 28일, 한국기자협회·방송기자연합회·한국과학기자협회에서 제정한 「감염병 보도준칙」의 주요 내용으로, 감염병 관련 보도 시에 참고

godmoa.tistory.com

 

출처: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보도자료

 

국무총리실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primeministerkr

 

국무총리실 공식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국무총리실 공식 블로그입니다.

blog.naver.com

#문턱없는d브리핑 #d브리핑 #d_브리핑
#인플루언서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정부정책 #정부정책자료 #만사소통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반응형

댓글